일진하이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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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탄소중립위원회, 2030년 온실가스감축 목표 2018년 대비 40% 제시

정부와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으로 2018년 대비 40% 감축안을 제시한다고 8일 밝혔다. NDC는 기후변화 파리협정에 따라 당사국이 스스로 발표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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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탄소중립 위원회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18년 대비 40%의 탄소를 감축하겠다고 목표를 설정하였다. 이 수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공해차 특히 수소차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수소는 기후변화 대응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중요한 에너지 자원이다. 그래서 현대차에서도 수소차2030비전을 통해서 수소차를 2020년 대비 50배의 수소차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엄청난 성장세가 기대되는 섹터가 아닐 수 없다.

오늘 살펴보려고 하는 기업은 일진하이솔루스로 연료탱크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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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하이솔루스, “타입4 수소 튜브트레일러로 운송비 절감” - 시사오늘(시사ON)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일진하이솔루스는 수소 튜브트레일러용 타입4 탱크가 국내 최초로 한국가스안전공사(KGS419)와 국제표준화기구(ISO11119-3)로부터 인증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일진하이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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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소 튜브트레일러용 타입 4 탱크 국내 최초 인증

수소 튜브트레일러는 수소를 생산지에서 압축 저장 후 수소 충전소로 운송 공급하는 장비이다. 수소 튜브트레일러 차량이 수소 충전소에 도착하면 바퀴가 달린 트레일러만 충전소에 설치되고 차량은 생산지로 돌아간다. 이후 트레일러 내부에 보관된 수소는 충전소의 압축 패키지를 거쳐 수소 차량의 연료로 충전되는 시스템인데 일진하이솔루스에서 개발한 타입4 수소튜브트레일러는 기존 튜브트레일러 대비 절반 이상 효율성이 뛰어난 제품을 생산하였다.

일진하이솔루스의 타입4 수소튜브트레일러는 수소 저장, 운반의 안정성과 비용에 대한 난제를 모두 해결했다.

2020년 이후 세워진 신규 수소충전소는 일 평균 500kg의 수소 공급이 필요해 일진하이솔루스의 타입4 수소튜브트레일러 적용 시 기존충전소 당 수소튜브트레일러의 투입 댓수와 운송 비용을 최대 절반까지 절감할 수 있다.

현재 수소충전소에서는 타입1 탱크로 공급 받은 200bar 압력의 수소를 1차 450bar로 압축하고 다시 500bar로 압축해 수소차에 충전해야 한다. 하지만 금속 재질의 타입1 탱크는 금속 재질 특성상 압력이 200bar에 불과해 700bar의 압력으로 수소차에 수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충전소에서 두단계에 걸쳐 재압축해야 한다.

반면 일진하이솔루스의 수소튜브트레일러는 450bar의 압력으로 운송이 가능해 충전소에서 700bar까지 재압축하는 공정을 한 번만 거치면 된다. 이에 따라 충전소 탱크 사용 시 필수였던 고가의 압축기 투자비용, 시간, 공정상 비용까지 절감이 가능하다.